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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꿀팁건강 챙기면서 식비 아끼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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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식비 아끼는 방법


‘식비를 아끼는 방법’을 묻는 설문에 이런 답변이 많이 들어왔어요. 


“식비를 절약하기 위해 건강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재테크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식단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그 힘으로 더 재테크에 집중하는 어피티 식구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피티 독자 식식 님


맞습니다. 모든 건 돈으로 내 삶을 누리기 위한 일이니까요. 미래를 위해 돈을 아끼더라도, 현재의 건강까지 해칠 정도로 해서는 안 돼요. 


머니레터 독자분들이 소개하는 ‘나의 식비 아끼는 방법’. 오늘은 식비를 아끼면서, 건강도 지키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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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채소가 무척 도움돼요”

✍️ 머니레터 구독자 joo 님의 이야기


간단한 간식을 갖고 다녀요


배가 고프면 이성적 판단이 흐려져요. 밖에 있다면 외식을 하거나 간식거리를 사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기기도 하죠. 

간식을 챙겨 다니면 이렇게 계획에 없던 외식비 지출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저는 방울토마토, 고구마, 두유 등 건강한 간식 위주로 들고 다닙니다. 업무 중, 퇴근 전, 운동가기 전에 먹곤 해요. 


채소 위주의 식단을 짜요


채소나 야채는 샐러드, 도시락, 반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질리지 않는 식단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입니다. 


무조건 ‘식비를 아낀다’가 아니라,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나를 돌본다’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이렇게만 생각해도 외식, 간식에 쓰는 돈을 충분히 아낄 수 있어요. 


저도 건강을 위해 간식을 싸서 다니면서, 정제 탄수화물과 당을 줄이려고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야채, 삶은 계란, 고구마 등 건강식이자 돈을 아낄 수 있는 식재료만 남더라고요. 



"공공도서관 식당을 활용해요”

 ✍️ 머니레터 구독자 일계미 님의 이야기


회사 근처에 공공도서관이 있어서 5,500원에 점심을 급식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자도 이용할 수 있어요. 


진짜로 ‘급식’ 먹던 시절에는 맛없다고 생각했는데, 다 큰 어른이 되고 나니 이만한 게 없습니다. 영양사가 짜준 식단에 다양한 반찬, 저렴한 가격까지. 급식이 정말 최고예요. 


저처럼 회사에 구내식당이 없는 중소기업 종사자라면 주변에 시청이나 공공기관, 공공도서관 등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일반인도 이용 가능한 곳에서 저렴한 가격에 건강한 식단을 챙길 수 있답니다!



 “양배추, 최고입니다”

✍️ 머니레터 구독자 지파니 님의 이야기


저는 세 끼 모두 집밥으로 해결하고 있어요. 출근 전 아침을 먹고, 점심에는 도시락을 먹고, 퇴근 후 저녁도 집에서 먹습니다. 


이렇게 직접 해 먹는 데 가장 유용한 식재료가 바로 양배추예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은 물론, 위장 건강에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양도 많고 저렴해요! 


요리법은 또 얼마나 많게요? 양배추를 넣어 식감을 살린 볶음밥, 오코노미야끼, 양배추 쌈, 양배추 카레, 양배추 샐러드, 샌드위치 등 정말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요. 


가끔 도시락을 못 쌀 때는 구내식당을 활용하고, 피자나 치킨이 땡길 때는 앱테크로 모아둔 포인트로 기프티콘을 구입합니다. 블로그 체험단으로 외식을 해결하기도 해요. 



“생협을 이용해요”

✍️ 머니레터 구독자 jj 님의 이야기


요즘 밖에서 먹는 음식값에는 식재료보다 임대료 값이 더 들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음식 질은 아쉽고 가격도 비싼 데다 채소를 챙겨 먹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시락을 챙겨 다닙니다. 매일 직접 싸는 건 아니고 ‘생협’을 활용해요. 월, 수, 금요일마다 샐러드를 배송받아 채소를 섭취하고, 생협의 즉석밥과 완제품 반찬을 곁들이는 방식이죠.


요즘 생협에는 유기농 식재료부터 카레, 볶음밥 등 일품 요리와 소소한 밑반찬까지 다 있습니다. 배달 음식에 비해 훨~씬 건강하고 또 맛있어요. 저는 한 달에 20만 원 넘게 나오던 점심 식비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단, 고기를 좋아하고 채소를 싫어하는 분은 힘들 것 같아요. 반대로 채소를 좋아하거나 채식을 하시는 분이라면 꼭 생협에 가입해서 좋은 음식, 신선한 채소로 식사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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