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마이데이터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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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머니캘린더, 상승세가 둔화된 부동산 시장, 마이데이터 시행, 주목할 만한 짧은 뉴스를 담았어요. SERIAL / 작업증명과 지분증명은 어떤 점이 다를까요? <돌고돌아 블록체인>에서 확인해보세요!
#머니캘린더
오늘의 체크 포인트 글, 김희욱✔️ 오늘의 경제 일정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오늘(1일) 베이지북을 공개합니다. 경기동향보고서인 베이지북은 매년 8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기 2주 전에 공개돼요. 경제 전문가들이 ‘미국이 내년에 금리를 2~3회 올릴 것’이라고 전망하는 가운데, 베이지북에서는 어떤 경기진단이 나올지 주목해봐야겠어요. ② 참치캔, 햄버거 등 주요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뛰고 있어요. 동원참치를 판매하는 동원F&B는 오늘(1일)부터 참치캔 제품 22종 가격을 평균 6.4% 인상합니다. 참치캔 관련 원재료 가격이 올라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해요. 같은 날,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도 버거류 16종 등 제품 가격을 평균 4.1% 인상합니다.
③ 스노우플레이크·옥타·PVH가 오늘(1일) 실적을 발표합니다. 이 중에서도 주목할 곳은 스노우플레이크예요. 워런 버핏이 투자한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도 유명한 기업이죠. 우리나라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해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 진입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스노우플레이크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지난 2분기와 비슷하게 긍정적일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지난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라디오에 출연해 “조만간 집값이 떨어질 것, 과도한 추격매수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어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요즘 부동산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심리에 변화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테이퍼링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뉴스가 들려오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선제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렸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도 인상될 수밖에 없어요. 대출을 많이 받아 부동산을 구매한 입장에서는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집니다.
거기에 정부가 205만 가구의 공급을 발표하고, 부동산 관련 세금과 대출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집값이 고점에 이른 게 아닌가’ 하는 시장 참여자들의 인식이 합쳐져 앞으로 부동산 가격이 내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 거예요.
물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해서 집값이 안정화되는 것과 시장이 둔화되는 건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부동산 가격이 낮아져도 시장에 매물이 나오지 않으면 ‘그림의 떡’일뿐이니까요.
$%name%$ 님이 알아야 할 것
✔️ 지난해 부동산시장을 뒤흔들었던 임대차 3법, 즉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 상한제, 전월세신고제가 지난 7월부터 시행됐어요. 계약갱신이 만료되는 내년 7~8월을 전후로 시장이 한 번 더 불안해질 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증권
마이데이터 시대, ‘보안’이 핵심이다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금융사, 빅테크, 관공서, 병원, 통신사 등에 흩어져 있는 개인신용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합니다. 광범위한 데이터를 한 번에 활용해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만큼, 개인의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재무 설계가 가능해지겠죠? 이번에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는 사업자는 아래 17곳입니다.
은행: KB국민, NH농협, 신한, 우리, IBK기업, 하나은행 금융투자사: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카드사: 국민, 신한, 하나, BC, 현대 상호금융: 농협중앙회 핀테크: 뱅크샐러드, 핀크
내년 1월, 전면 시행을 앞두고 12월 중순에 20개사가 참여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는 순차적으로 16개사가 합류할 예정이라고 해요. $%name%$ 님이 알아야 할 것
✔️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화되면, 방대한 양의 개인정보를 다루게 되는 만큼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거예요. 그 영향으로 파수, 아톤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기업은 이미 마이데이터 사업 시행을 앞두고 보안 솔루션과 관련된 수주를 받기도 했어요. ✔️ 이번 달에만 파수의 주가는 37%가량 올랐습니다. 메타버스와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어요.
📌 본 정보는 개별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니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거래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shorts
글, 어피티
① 과세: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기로 했던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가 1년 미뤄질 전망이에요. 이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이 국회 조세소위를 통과했어요. 여당과 야당이 이미 합의한 내용이라, 국회 본회의 역시 무난하게 통과할 거라고 해요. 선거를 앞두고 벌이는 포퓰리즘정책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③ CEO: 트위터의 창업자 잭 도시가 CEO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후임 CEO로 퍼라그 아그라왈 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임명했어요. 앞으로 잭 도시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핀테크 기업 ‘스퀘어’에 집중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올해 초에 “비트코인에 집중하기 위해 트위터를 떠날 의향이 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거든요.
④ 경제지표: 우리나라의 현재 경기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경제지표, ‘산업생산’의 10월 통계가 나왔습니다. 10월 산업생산은 9월 대비 1.9% 줄어 1년 6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감소했어요.
⑤ 물가: 미국에서는 공급난 문제와 기후 변화로 트리 가격이 오를 거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크리스마스트리 협회(ACTA)에 따르면, 트리 운송비가 작년 대비 4배 정도 늘었다고 해요. 올해 이어진 홍수, 폭염, 산불 등으로 나무 생산이 부족해진 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지금 어피티 홈페이지에 $%name%$ 님을 위한 유익한 정보가 정리돼있어요. 아래 버튼을 클릭해, $%name%$ 님의 돈에 도움되는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정재웅의 돌고돌아 블록체인 / EP.26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지난주에는 암호화폐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이슈, 암호화폐 거래소와 규제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드렸어요. 다시 이더리움 이야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오늘은 이더리움의 합의 알고리즘으로 알려진 ‘ 지분증명(Proof of Stake, POS)’을 이야기해볼게요. 🗞 EP.25 - 암호화폐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규제’ 이야기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말씀드릴 것이 있어요. 이더리움은 현재 지분증명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작업증명(Proof Of Work, POW)을 합의 알고리즘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작업증명은 새로운 블록을 기존 블록체인에 연결하고 그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받는 합의 알고리즘입니다. 외면할 수 없는 환경 문제 작업증명은 암호화폐의 시초인 비트코인이 사용하고 있어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합의 알고리즘이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작업증명을 하는 데 컴퓨터의 연산능력을 많이 사용하면서, 그에 비례해 전기 소모량과 탄소 배출량이 늘어난다는 점이에요. 이더리움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분증명을 합의 알고리즘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더리움 2.0 세레니티부터 적용될 예정이에요. 지분증명,주주총회와 닮았다?주식 투자를 하고 계신다면, 기업의 주주총회에 대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주주총회에서 모든 주주는 보유하고 있는 주식(보통주) 만큼 의결권을 갖게 됩니다. 많은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가장 많은 의결권이 주어지죠. 지분증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분증명 시스템에서는 엄청난 전기를 소모하는 채굴 장비를 보유할 필요 없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 새로 발행되는 코인을 신청할 기본 자격이 충족됩니다. 암호화폐를 보유한 투자자는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위탁합니다 암호화폐를 위탁한 투자자 중 무작위로 추첨해, 당첨된 투자자 또는 투자자 집단에게 신규 발생한 암호화폐를 지급합니다 위탁하는 코인이 많을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집니다
얼핏 보면 ‘돈 놓고 돈 먹는’ 이상한 시스템으로 보일 수 있는데요. 해당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이 증가하지 않으면 상관이 없습니다.
신규 코인이 아무리 많이 발행되더라도 코인 하나의 가치는 하락하기 때문에 코인 소유자 각각의 자산 가치는 일정하게 유지되거든요. 주식시장의 액면분할과 유사한 측면이 있죠.
지분증명의 친환경성이 중요해진 이유
지분증명은 작업증명보다 환경친화적인 시스템입니다. 고성능 컴퓨터 장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전기 낭비가 적고, 전기를 덜 쓰기 때문에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요. 무엇보다 전 세계가 최소 2050년까지 탄소배출 ‘ 넷제로’를 목표로 잡고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해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작업증명은 보안성에서 검증됐다는 장점이 있지만, 막대한 전력 소모가 돼요. 최근 중국 정부가 채굴을 금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 것도 이 점 때문입니다. 지분증명 vs 작업증명암호화폐 보유자와 채굴자가 같다는 것도 지분증명의 장점입니다. 인센티브 불일치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낮고, 전체적인 시스템이 더 안정적일 수 있거든요. 반대로 작업증명은 암호화폐 보유자와 채굴자가 다를 수 있어서 채굴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할 만한 유인이 있어요. 지분증명의 또 다른 장점은 암호화폐 채굴이 분산되어 있다는 데 있어요. 코인을 단 하나라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채굴업자에게 위탁할 수 있고, 또 신규 코인을 배정받을 가능성이 있기에 암호화폐 채굴 시스템이 탈중앙화될 수 있습니다. 반면, 대표적인 작업증명 방식인 비트코인은 소수의 채굴업자가 네트워크를 쥐락펴락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어요. 이더리움 투자자라면꼭 알아야 해요지분증명은 작업증명보다 더 탈중앙화에 가까운 합의 알고리즘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어요.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다음 주에 지분증명의 단점을 이어서 살펴볼게요. 지분증명과 작업증명을 복습하는 데 이 영상이 도움이 될 거예요. 약 8분 길이로 길지 않으니 시청해보세요! 정재웅: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궁금한 점이나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질문을 남겨주세요. 아래 링크에 많은 질문 부탁드릴게요! 오늘의 머니레터는 어떠셨나요? 솔직한 의견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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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오늘(1일) 베이지북을 공개합니다. 경기동향보고서인 베이지북은 매년 8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기 2주 전에 공개돼요. 경제 전문가들이 ‘미국이 내년에 금리를 2~3회 올릴 것’이라고 전망하는 가운데, 베이지북에서는 어떤 경기진단이 나올지 주목해봐야겠어요.
✔️ 오늘의 증시 일정
① MSCI 지수의 재조정이 오늘(1일) 발효됩니다. 11월 12일 발표된 MSCI 분기 리뷰 결과에 따르면 크래프톤, 엘앤에프, F&F, 카카오게임즈, 일진머티리얼즈, 에스디바이오센서 6종목이 MSCI 지수에 편입되고, 대우조선해양, 신세계, 휠라홀딩스 3종목은 편출됩니다. MSCI 지수에 새로 편입되는 종목에는 투자금이 많이 몰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집값 내려?
‘보안’이 핵심이다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금융사, 빅테크, 관공서, 병원, 통신사 등에 흩어져 있는 개인신용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합니다. 광범위한 데이터를 한 번에 활용해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만큼, 개인의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재무 설계가 가능해지겠죠?
이번에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는 사업자는 아래 17곳입니다.
$%name%$ 님이 알아야 할 것
✔️ 이번 달에만 파수의 주가는 37%가량 올랐습니다. 메타버스와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어요.
🗞EP.25 - 암호화폐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규제’ 이야기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말씀드릴 것이 있어요. 이더리움은 현재 지분증명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작업증명(Proof Of Work, POW)을 합의 알고리즘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작업증명은 새로운 블록을 기존 블록체인에 연결하고 그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받는 합의 알고리즘입니다.
🗞 EP.8 - 비트코인의 핵심, 작업증명 총정리
🗞 EP.9 - 노드야 노드야 비트코인 줄게, 작업증명 해다오
환경 문제
작업증명은 암호화폐의 시초인 비트코인이 사용하고 있어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합의 알고리즘이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작업증명을 하는 데 컴퓨터의 연산능력을 많이 사용하면서, 그에 비례해 전기 소모량과 탄소 배출량이 늘어난다는 점이에요.
이더리움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분증명을 합의 알고리즘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더리움 2.0 세레니티부터 적용될 예정이에요.
지분증명,
주주총회와 닮았다?
주식 투자를 하고 계신다면, 기업의 주주총회에 대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주주총회에서 모든 주주는 보유하고 있는 주식(보통주) 만큼 의결권을 갖게 됩니다. 많은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가장 많은 의결권이 주어지죠.
지분증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분증명 시스템에서는 엄청난 전기를 소모하는 채굴 장비를 보유할 필요 없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 새로 발행되는 코인을 신청할 기본 자격이 충족됩니다.
신규 코인이 아무리 많이 발행되더라도 코인 하나의 가치는 하락하기 때문에 코인 소유자 각각의 자산 가치는 일정하게 유지되거든요. 주식시장의 액면분할과 유사한 측면이 있죠.
중요해진 이유
무엇보다 전 세계가 최소 2050년까지 탄소배출 ‘넷제로’를 목표로 잡고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해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작업증명은 보안성에서 검증됐다는 장점이 있지만, 막대한 전력 소모가 돼요. 최근 중국 정부가 채굴을 금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 것도 이 점 때문입니다.
지분증명 vs 작업증명
암호화폐 보유자와 채굴자가 같다는 것도 지분증명의 장점입니다. 인센티브 불일치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낮고, 전체적인 시스템이 더 안정적일 수 있거든요.
반대로 작업증명은 암호화폐 보유자와 채굴자가 다를 수 있어서 채굴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할 만한 유인이 있어요.
지분증명의 또 다른 장점은 암호화폐 채굴이 분산되어 있다는 데 있어요. 코인을 단 하나라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채굴업자에게 위탁할 수 있고, 또 신규 코인을 배정받을 가능성이 있기에 암호화폐 채굴 시스템이 탈중앙화될 수 있습니다.
반면, 대표적인 작업증명 방식인 비트코인은 소수의 채굴업자가 네트워크를 쥐락펴락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어요.
이더리움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해요
지분증명은 작업증명보다 더 탈중앙화에 가까운 합의 알고리즘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어요.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다음 주에 지분증명의 단점을 이어서 살펴볼게요.
지분증명과 작업증명을 복습하는 데 이 영상이 도움이 될 거예요. 약 8분 길이로 길지 않으니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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