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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3,000만원부수입에 관심 있는 3년 차 연구원의 머니로그


귀여운 걸 좋아합니다.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망그러진 곰이라는 캐릭터인데 몸만 커졌고 속은 어린 제 모습이 떠오르기도 해요.



기본정보

꽹가리

공공기관 / 계약직 연구원 / 3년 차

월평균 실수령액: 월 212만 원(성과급 미포함)

금융성향: 현실적인 라쿤


지출내역

월평균 고정비

·교통비: 약 7~8만 원

·유료 구독 서비스: YES24북클럽 5,500원,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 3,900원,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3,900원, 넷플릭스 5,260원

·미용실 커트비: 18,000원


월평균 변동비

·식비: 7만 원(대부분 회사 내 점심은 한 끼에 약 3천 원 정도 들어요. 종종 맥모닝과 초콜릿을 간식으로 먹어요.)

·쇼핑: 0~30만 원(옷을 살 때도 있고 안 살 때도 있어요.)

·문화생활 + 데이트 비용: 20~ 30만 원(주말마다 데이트를 하는 편이에요.)

·자기계발: 13만 원(이모티콘 강의), 운전연수(30만 원), 84만 원(아이패드와 애플펜슬 구매)


자산정보

·비상금: 1,028만 원(토스뱅크)

·예·적금: 1,310만 원(월급통장 및 적금 + 세이프박스)

·주식: 134만 원






 






 돈 관리 방법


  • 월급 관리
    • 월급을 받으면 과학기술인공제회 적금(50만 원), 청년희망적금(50만 원), 주택청약(20만 원), 케이뱅크 적금(10~30만 원)으로 돈이 나가요. 이후에 여유가 되면 우량주를 1~2주 사거나 통장에 그대로 둬요. 
    • 생활비를 적게 써서 돈이 남으면 비상금 통장에 이체해요. 비상금 통장은 1천만 원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고 있어요. 

  • 지출관리

    • 통신비, 교통비와 식비 일부는 부모님이 지원해주세요. 
    • 중고거래, 블로그, 앱테크 등으로 부수입을 만들고 있습니다. 
    • 대부분의 소비는 데이트 비용과 쇼핑 혹은 혼자서 카페에 갈 때 나갑니다. 캐시백이나 제휴할인 등을 자주 활용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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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1. 종잣돈 모으기 vs. 우량주 모아 나가기,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종잣돈을 먼저 모으고 투자를 해야 할지, 투자를 조금씩 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지금은 주로 저축을 하고 기회가 될 때 우량주를 1, 2주씩 사고 있어요. 


배당을 주는 미국 주식도 사고 싶은데, 종잣돈이 적어서 아직 사지는 않았어요. 시장이 하락장이라 손실 부담도 있고요. 주식을 전부 매도하고 저축에 넣는 게 좋을지, 지금처럼 우량주 위주로 모아 나가는 게 좋을지 선뜻 결정이 서지 않아요. 


A1. 투자 경험을 쌓는 데 집중해보세요


꽹가리 님은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바로 저축 모드로 돌입하셨군요! 3년 차에 2천만 원 넘게 모은 것, 정말 대단합니다. 본가에 사는 환경을 십분 활용해 주거비를 아끼며 열심히 저축해오신 것 같아요.


인터넷전문은행의 이율 높은 비상금 통장, 청년희망적금 등 금융상품을 잘 활용하고 계신 것도 인상적입니다. 지금의 금융생활을 잘 유지한다면, 목돈을 모으고 자산을 불려가시는 데 전혀 무리가 없으실 거예요.


투자는 경험 쌓는 것이 중요해요


다만, 여기서 소득을 더 늘리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데요. 지금처럼 저축 중심으로 월급을 사용하면서, 투자는 크게 늘리기보다 경험을 쌓는 데 집중하시는 게 좋겠어요.


작게는 100만 원, 많게는 월급 정도의 금액으로 투자금 예산을 정해놓고 투자해보세요. 국내주식, 해외주식, ETF, 채권 등 다양한 투자상품에 최소금액을 투자한 뒤, 자산의 종류마다 가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나의 투자성향과는 잘 맞는지 확인해보는 거예요.


이 과정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로보어드바이저는 현금을 넣어두면 여러 자산에 분산투자해주는 서비스예요.


운용해주는 대가로 수수료를 떼가긴 하지만 ‘투자 전문회사가 어떤 방식으로 돈을 굴리는지’ 확인하는 데 꽤 도움이 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검증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중에 ETF뿐만 아니라 금, 은, 채권까지 분산 투자를 할 수 있는 곳이 꽤 있습니다. 매달 일정 금액을 자동이체해 적금처럼 적립식으로 투자금을 늘려갈 수도 있어요.


Q2. 다양한 방법으로 부수입을 늘리고 싶어요.


현재 부수입은 블로그 광고 수익, 중고 거래, 앱테크로 포인트 모으기, 이벤트로 받는 기프티콘 팔기 등으로 얻고 있어요. 


블로그는 인턴 생활을 했을 때부터 배운 걸 기록하려고 시작했습니다. 처음 1년은 한 달에 2~3달러가 나왔었고 작년엔 총 200달러를 벌었어요. 블로그 수입이 고정적이지는 않은데 광고 수익을 더 높이고 싶어요.


이모티콘으로 수입을 올릴까 해서 아이패드와 이모티콘 강좌도 샀어요. 팔로워가 1천 명 정도 되는 사진 계정도 있는데 이걸 활용해서 수익을 얻는 방안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Q2. 취미가 돈이 되는 경험을 이어가 보세요


꽹가리 님이 이미 가지고 계신 자산(재능, 경력, 장비 등)을 활용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카메라를 구입해, 사진 촬영으로 공모전 상금을 타는 등 이미 ‘취미가 돈이 되는 경험’을 겪어봤다고 하셨는데요. 이 경험을 이어가 보는 건 어떨까요?


가장 현실적으로는 CP(Contents Provider)로 활동하는 방법이 있어요. 내가 생산한 콘텐츠(사진, 영상 등)를 플랫폼에 올린 뒤, 수익을 배분받는 방식인데요. 많은 분들이 ‘스톡 이미지’ 워터마크로 알고 있는 ‘셔터 스톡’뿐만 아니라 ‘유토이미지’, ‘크라우드픽’ 등 다양한 플랫폼이 있습니다.


요즘은 셔터 스톡의 수익 배분율이 낮아져서 유토이미지와 크라우드픽에만 올리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사진을 필요로 하는 매체를 둘러보면서, 어떤 사진이 수요가 있을지 찾아보고 전략적으로 사진을 제작할 수도 있겠어요.


동영상 촬영과 광고 영상으로 확대해보세요


카메라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면, 동영상 촬영과 광고 영상 제작을 배워보는 것도 부수입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사실 제가(JYP) 이 방식으로 학업, 본업을 병행하며 꽤 돈을 벌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시간이 좀 지났지만 상품 광고를 위해 짧은 동영상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레퍼런스를 쌓는 것이 중요해요


레퍼런스가 없는 상태에서 큰돈을 받고 작업하기는 어려우니, 주위에 SNS 영상 제작을 필요로 하는 지인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도와주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이렇게 몇 개의 사례가 쌓이면 지인 추천으로 작업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크몽과 같은 플랫폼도 있지만, 저의 경우에는 이렇게 차근차근 경험을 쌓고 단가를 높여가는 게 더 편하더라고요. 일정도 제가 직접 조율할 수 있었고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고 하죠. 꽹가리 님에게는 ‘사진을 찍는 취미’라는 좋은 자산이 있습니다. 이렇게 갖고 계신 취미와 재능을 이용해 부수입을 얻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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