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DimoGraphic on Envato
절실하고 성실한 플레이를 선보인 황목치승 선수를 좋아해요. 저도 아직까지 성적이 좋다고 할 수 없지만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기본정보
캐넌 AI 개발 세전연봉: 4,300만 원 월평균 실수령액: 325만 원 금융성향: 현실적인 라쿤
지출내역 월평균 고정비 ·생활비: 30만 원 ·교통비: 5만 원(산업단지 중소기업 지원금 활용) ·통신비: 5만 원 ·보험비: 10만 원 ·유료 구독 서비스: 총 2.5만 원(유튜브 1만 원, Notion 4천 원, 하스스톤 트래커 6천 원, 네이버페이 5천 원) ·고양이 병원비 모아두기: 5만 원
월평균 변동비 ·식비: 30만 원(점심 식비, 친구들과 외식비) · 쇼핑: 10만 원(건강음료, 옷 등) ·게임: 3만 원 |
자산정보 ·비상금: 200만 원 ·예·적금: 청년희망적금 180만 원, 내일채움공제 1,600만 원, 주택청약저축 200만 원 ·연금저축: 180만 원(올해 400만 원까지 채워서 세액공제 최대 달성 예정) ·해외주식: 800만 원
연간 비정기 지출 ·연간 여행 경비: 100만 원 ·연간 명절 비용: 100만 원 ·연간 경조사 비용: 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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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관리 방법
- 월급 관리
선투자 후지출로 해외주식 6개 기업에 매달 30만 원씩 투자 중이에요.
매달 청년희망적금(50만 원), 주택청약(10만 원), 내일채움공채(12.5만 원, 곧 만기)에 넣고 있어요.
신용카드는 포인트를 주는 금액까지만 채우고, 나머지는 연말정산을 위해 체크카드를 이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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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 내집 마련을 위한 데이터를 얻고 싶어요.
파이어족이 되고 싶어요. 지금처럼 주식시장이 빠지고 금리가 올라가는 시기에 돈을 잘 모아놓고 싶어요. 그리고 주식시장에 상승기가 왔을 때 투자를 잘 하면, 파이어족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가장 먼저 내집 마련에 집중하고 싶어요. 저는 앞으로 서울 핵심지역(강남 등)을 제외하고 다른 지역은 부동산 시장이 더 위축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2년 동안 자본을 모으고 금리 하향기 때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아서 집을 마련할 계획이에요.
준비 과정으로, 부동산 가격 예측 모형 등을 만들어 보고 싶은데 어디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까요?
A.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캐넌 님은 나에게 맞는 월급관리 방법을 잘 만들어 실천해오고 계십니다.
- 선투자 후지출 구조를 만들어 해외주식 여섯 곳에 적립식으로 투자하면서
- 저축도 정책금융상품을 잘 활용하고
- 신용카드는 낭비하지 않으면서 최대의 효율을 얻는 만큼만 사용하고
- 연말정산을 감안해, 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를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신용카드 포인트는 배달음식, 고양이 간식 등 변동비 지출에 활용하는 점도 인상적이에요
고정비, 변동비 지출도 캐넌 님의 계획 안에서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직장인 분께 모범이 될 정도랍니다.
지금처럼 돈관리를 하면서, 전문성을 강화해 본업의 연봉을 키운다면 캐넌 님이 목표로 하시는 '파이어족'의 삶도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부동산 데이터는 공공데이터예요
보내주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부동산 전문가, 채상욱 님에게 여쭤보았어요.
채상욱: 부동산 데이터는 공공데이터라서, API를 가공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종류도 다양한데, 정부통계나 서울시 통계 등 다양한 부처의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한 예로 한국부동산원에서는 8개의 AP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 주간아파트동향 조회 서비스
-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통계 조회 서비스
- 부동산 매매가격지수 현황
- 실거래가격지수 통계 조회 서비스
- 아파트실거래가격지수 조회 서비스
- 매입자 연령대별 부동산거래 조회 서비스
- 월세가격동향조사 통계 조회 서비스
- 월세가격지수 조회 서비스
청약과 관련된 데이터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I를 잘 가공하는 회사를 참고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내가 관심 있는 영역을 이미 잘 하고 있는 사람, 기업을 살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되곤 해요. 상장사 중 쿠콘이라는 기업도 그중 하나예요. 쿠콘은 수많은 기관에서 API 데이터를 수집해 기업에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기업이에요.
B2B 사업이긴 하지만, 상품 구성을 살펴보며 어떤 식으로 비즈니스가 작동하는지 얼개를 파악할 수 있답니다. 부동산 시세 조회를 활용한 상품은 여기에서 살펴보세요! 쿠콘은 쿠콘레터라는 뉴스레터를 월간으로 발행하기도 하니 한 번 참고해보시고요.
마침 어제인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가 열리는데요. 이곳에서 캐넌 님이 관심 있는 기업을 좀 더 찾아보는 것도 좋겠어요. 관심분야와 전문성이 만나는 영역에 어떤 새로운 기회가 더 있을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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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하고 성실한 플레이를 선보인 황목치승 선수를 좋아해요. 저도 아직까지 성적이 좋다고 할 수 없지만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기본정보
캐넌
AI 개발
세전연봉: 4,300만 원
월평균 실수령액: 325만 원
금융성향: 현실적인 라쿤
지출내역
월평균 고정비
·생활비: 30만 원
·교통비: 5만 원(산업단지 중소기업 지원금 활용)
·통신비: 5만 원
·보험비: 10만 원
·유료 구독 서비스: 총 2.5만 원(유튜브 1만 원, Notion 4천 원, 하스스톤 트래커 6천 원, 네이버페이 5천 원)
·고양이 병원비 모아두기: 5만 원
월평균 변동비
·식비: 30만 원(점심 식비, 친구들과 외식비)
· 쇼핑: 10만 원(건강음료, 옷 등)
·게임: 3만 원
자산정보
·비상금: 200만 원
·예·적금: 청년희망적금 180만 원, 내일채움공제 1,600만 원, 주택청약저축 200만 원
·연금저축: 180만 원(올해 400만 원까지 채워서 세액공제 최대 달성 예정)
·해외주식: 800만 원
연간 비정기 지출
·연간 여행 경비: 100만 원
·연간 명절 비용: 100만 원
·연간 경조사 비용: 200만 원
돈 관리 방법
선투자 후지출로 해외주식 6개 기업에 매달 30만 원씩 투자 중이에요.
매달 청년희망적금(50만 원), 주택청약(10만 원), 내일채움공채(12.5만 원, 곧 만기)에 넣고 있어요.
신용카드는 포인트를 주는 금액까지만 채우고, 나머지는 연말정산을 위해 체크카드를 이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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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관련 고민과 어피티의 솔루션
Q. 내집 마련을 위한 데이터를 얻고 싶어요.
파이어족이 되고 싶어요. 지금처럼 주식시장이 빠지고 금리가 올라가는 시기에 돈을 잘 모아놓고 싶어요. 그리고 주식시장에 상승기가 왔을 때 투자를 잘 하면, 파이어족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가장 먼저 내집 마련에 집중하고 싶어요. 저는 앞으로 서울 핵심지역(강남 등)을 제외하고 다른 지역은 부동산 시장이 더 위축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2년 동안 자본을 모으고 금리 하향기 때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아서 집을 마련할 계획이에요.
준비 과정으로, 부동산 가격 예측 모형 등을 만들어 보고 싶은데 어디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까요?
A.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캐넌 님은 나에게 맞는 월급관리 방법을 잘 만들어 실천해오고 계십니다.
고정비, 변동비 지출도 캐넌 님의 계획 안에서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직장인 분께 모범이 될 정도랍니다.
지금처럼 돈관리를 하면서, 전문성을 강화해 본업의 연봉을 키운다면 캐넌 님이 목표로 하시는 '파이어족'의 삶도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부동산 데이터는 공공데이터예요
보내주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부동산 전문가, 채상욱 님에게 여쭤보았어요.
채상욱: 부동산 데이터는 공공데이터라서, API를 가공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종류도 다양한데, 정부통계나 서울시 통계 등 다양한 부처의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한 예로 한국부동산원에서는 8개의 AP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청약과 관련된 데이터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I를 잘 가공하는 회사를 참고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내가 관심 있는 영역을 이미 잘 하고 있는 사람, 기업을 살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되곤 해요. 상장사 중 쿠콘이라는 기업도 그중 하나예요. 쿠콘은 수많은 기관에서 API 데이터를 수집해 기업에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기업이에요.
B2B 사업이긴 하지만, 상품 구성을 살펴보며 어떤 식으로 비즈니스가 작동하는지 얼개를 파악할 수 있답니다. 부동산 시세 조회를 활용한 상품은 여기에서 살펴보세요! 쿠콘은 쿠콘레터라는 뉴스레터를 월간으로 발행하기도 하니 한 번 참고해보시고요.
마침 어제인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가 열리는데요. 이곳에서 캐넌 님이 관심 있는 기업을 좀 더 찾아보는 것도 좋겠어요. 관심분야와 전문성이 만나는 영역에 어떤 새로운 기회가 더 있을지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