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한눈에 

경제뉴스

금융[23.12.05] 해외주식 증권사 차트인 성공한 곳은?

6위에서 4위로 올라섰어요

해외주식 투자에서 토스증권의 입지가 커졌어요. 올해 1~3분기, 외화증권 위탁매매 거래대금 점유율 순위에서 토스증권이 4위(12.62%)에 올랐습니다. 해외주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에요.

썰물일 때 주목받은 신생 증권사

한창 활황이던 때에 비해 해외주식 열기는 가라앉았지만,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 등 신생 증권사의 신규 가입자 수는 늘어나는 추세예요. 토스증권의 경우, 최근 1년간 40대 가입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올해 3분기에는 첫 분기 흑자를 냈어요. 

증권사 전반적으로는 어려워요

요즘 대형 증권사는 긴장하는 분위기예요. 주식 거래에서는 기존 고객의 이탈을 막고, 신규 고객을 늘리기 위해 수수료 경쟁을 벌이는 중입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도 발목을 잡고 있어요. 연간 영업이익 1조 원을 넘어서는 ‘1조 클럽’은 올해 없을 거라고 해요

UPPITY’s comment

JYP: 토스증권이 출범할 때, 미국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와 비교되곤 했어요. 로빈후드는 투자 열기가 가라앉으며 거래 수수료 수익으로 아쉬운 실적을 내고 있어요. 조만간 영국에서 중개업을 시작하면서 서비스 국가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매일 아침 찾아오는 나를 위한 경제 뉴스레터
MONEY LETTER





선택 취소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어피티(법인명: 주식회사 포브미디어)의 뉴스레터 서비스인 머니레터 발송을 위해 이메일, 이름(또는 닉네임)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머니레터를 통한 뉴스 정보 제공에 활용되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수신 거부는 머니레터 메일 내 최하단 '수신거부는 여기를 눌러주세요' 링크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수신거부를 요청한 경우, 해당 이용자의 개인정보는 지체 없이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