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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022. 12. 07] 중국이 안 된다면, 베트남을?

중국과의 무역이 어려워요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물건을 가장 많이 산 국가는 중국이었어요. 중국은 우리나라 무역 흑자의 80% 이상을 책임져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무역에서 적자가 나기 시작했어요. 

다국적 기업의 상황도 달라졌어요

중국에서 벗어나 다른 국가에 공장을 세우려는 기업이 하나둘 나오고 있어요. 중국은 미국과 갈등을 겪고 있는 데다, 중국의 코로나19 완전봉쇄 정책 때문에 고생하는 기업도 많거든요. 중국 내 공장에서 대규모 무력 충돌을 겪었던 애플은 인도와 베트남에서 생산을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베트남으로 시선이 쏠립니다

우리나라 무역에서 동남아시아의 중요성이 커졌어요. 올해 우리나라의 최대 무역 흑자국은 베트남으로, 우리나라 기업은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세계의 공장’ 후보로 주목받는 중이에요.

어피티의 코멘트

정인: 중국에서의 무역 적자는 우리나라 제조업과 IT제품이 중국에서 경쟁력을 잃은 탓이 큽니다. 앞으로는 경제뉴스에 인도와 베트남이 자주 등장할지도 모르겠어요. 새로운 국제 무역 구조가 자리잡기까진 꽤 시간이 걸릴 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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