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한눈에 

경제뉴스

mobile background

산업[2022. 12. 08] ‘물류’ 하면 하림?

하림그룹이 이슈였어요

어제(8일), 한진칼우 주가가 20% 이상 올랐어요. 하림그룹 내 계열사 ‘팬오션’이 한진칼 지분을 일부 사들였다는 소식이 있었거든요. 하림그룹이 항공을 통한 물류 사업까지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와요

물류 사업의 비중이 상당해요

하림그룹은 육가공 식품, 양돈, 사료 등으로 회사를 키우다가 2010년대에 해운업체 팬오션을 인수했는데요. 이후로 곡물유통 및 해운 사업이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올해 상반기, 곡물유통 및 해운 사업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42.62%에 달해요. 

이스타항공 인수전에도 참여했어요

2021년 이스타항공 인수전이 한창일 때도 하림그룹이 참여했습니다. 실사 단계를 거친 후, 최종 입찰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발을 뺐어요. 이때도 하림그룹이 인수전에 참여한 배경에 대해 ‘항공물류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다’라는 얘기가 나왔었어요. 

어피티의 코멘트

JYP: 하림그룹에 한진칼의 지분을 판 곳은 호반건설이에요. 주식을 살 때보다 낮은 가격에 팔게 됐지만,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 손해를 보고도 팔아야 했을 거라는 분석도 있어요. 


매일 아침 찾아오는 나를 위한 경제 뉴스레터
MONEY LETTER





선택 취소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어피티(법인명: 주식회사 포브미디어)의 뉴스레터 서비스인 머니레터 발송을 위해 이메일, 이름(또는 닉네임)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머니레터를 통한 뉴스 정보 제공에 활용되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수신 거부는 머니레터 메일 내 최하단 '수신거부는 여기를 눌러주세요' 링크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수신거부를 요청한 경우, 해당 이용자의 개인정보는 지체 없이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