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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3.10.26] 클라우드 사업이 실적을 가른다

MS가 좋은 실적을 냈어요

현지 시간 24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작년 3분기보다 증가하며 시장의 예상치를 넘어서는 좋은 성적을 냈어요. 클라우드 사업에서는 243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작년보다 29% 증가했어요. 

관건은 ‘클라우드’입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도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MS와 마찬가지로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냈지만,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84억 달러로 다소 아쉬웠어요. 알파벳의 매출을 이끄는 건 여전히 광고입니다. 광고 시장이 다시 살아나며 알파벳의 광고 매출도 커졌어요.

아마존 실적도 기대되네요

아마존의 아마존웹서비스(AWS)는 클라우드 사업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어요. 2위가 MS, 3위가 구글이고 이 세 기업이 시장을 꽉 잡고 있어요. 현지 시간 26일에는 아마존이 실적을 공개합니다.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매출이 얼마나 성장했는지가 관건이에요.

UPPITY’s comment

JYP: 클라우드 사업이 주목받는 배경에는 ‘AI’가 있습니다. AWS와 MS의 애저 등 범용 클라우드를 통해 AI를 구현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거든요. 아마존, MS, 알파벳이 클라우드 시장을 꽉 잡은 삼대장이라, 앞으로 한동안 이 세 기업의 실적은 ‘클라우드 매출’ 중심으로 지켜보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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