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택배 없는 날이에요
8월 14일, 오늘은 ‘택배 없는 날’이에요. CJ대한통운 등 주요 택배사가 오늘 하루 동안 모든 택배 업무를 쉽니다. 택배 없는 날은 국내 택배 산업이 시작된 지 28년 만인 2020년부터 시행됐어요.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했지만, 쿠팡의 물류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매년 불참하는 중입니다.
같은 업계에서도 비판이 나와요
불참 이유에 대해 쿠팡은 CLS의 시스템상 ‘택배기사들이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택배 노동자와 노동조합, 시민단체 등은 CLS의 참여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중이에요. 택배 업계 중에서도 쿠팡에 비판의 목소리를 낸 곳이 있어요. 바로 CJ대한통운인데요, 얼마 전 보도자료를 통해 ‘주어 없는’ 비판의 메시지를 보냈어요.
CJ-쿠팡의 갈등이 계속되네요
쿠팡이 택배 업계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가는 상황에서, CJ대한통운이 견제의 한 수를 둔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와요. 사실 CJ와 쿠팡이 대립하는 상황은 전에도 몇 번 있었습니다.
- 햇반 갈등: 작년 11월, 쿠팡과 CJ제일제당이 햇반, 비비고 등 납품 단가를 두고 갈등을 빚었어요. 갈등은 아직 현재진행형이에요.
- 갑질 논란: 얼마 전, 쿠팡이 CJ올리브영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어요. CJ올리브영이 중소 뷰티 협력사의 쿠팡 입점을 제한하고 있다며 정황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UPPITY’s comment
JYP: 올해는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 등 주요 택배사들이 13일(일)부터 15일(화)까지 택배 배송을 쉽니다. 11번가는 월간 십일절 행사를 앞당겨 시행했고, 컬리와 SSG닷컴은 자체 배송을 제외한 택배를 쉬어가기로 했어요.
오늘은 택배 없는 날이에요
8월 14일, 오늘은 ‘택배 없는 날’이에요. CJ대한통운 등 주요 택배사가 오늘 하루 동안 모든 택배 업무를 쉽니다. 택배 없는 날은 국내 택배 산업이 시작된 지 28년 만인 2020년부터 시행됐어요.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했지만, 쿠팡의 물류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매년 불참하는 중입니다.
같은 업계에서도 비판이 나와요
불참 이유에 대해 쿠팡은 CLS의 시스템상 ‘택배기사들이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택배 노동자와 노동조합, 시민단체 등은 CLS의 참여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중이에요. 택배 업계 중에서도 쿠팡에 비판의 목소리를 낸 곳이 있어요. 바로 CJ대한통운인데요, 얼마 전 보도자료를 통해 ‘주어 없는’ 비판의 메시지를 보냈어요.
CJ-쿠팡의 갈등이 계속되네요
쿠팡이 택배 업계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여가는 상황에서, CJ대한통운이 견제의 한 수를 둔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와요. 사실 CJ와 쿠팡이 대립하는 상황은 전에도 몇 번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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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올해는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 등 주요 택배사들이 13일(일)부터 15일(화)까지 택배 배송을 쉽니다. 11번가는 월간 십일절 행사를 앞당겨 시행했고, 컬리와 SSG닷컴은 자체 배송을 제외한 택배를 쉬어가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