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등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펀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과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를 중개하는 기업입니다. 이들이 중개한 펀딩 제품에 불량품이 있다거나 배송이 지연된다는 클레임이 잇따랐는데요. 이제는 그 부분에 대한 플랫폼의 책임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와디즈 펀딩에서 약관이 수정되면서 달라지는 부분은 크게 세 가지예요.
✔️ 해외상품 직구는 펀딩이 아니라 유통으로 분류, 전자상거래법 적용(7일 이내 변심 환불 가능)
✔️ 상품 하자 시 펀딩자금 반환은 ‘7일 이내 신청’에서 ‘14일 이내’로 연장, 상품 제작자 책임 면책 불가
✔️ 플랫폼은 ‘중대한 과실’이 있을 때만 중개에 책임을 지던 것에서 ‘고의 또는 과실’이 있으면 법적 책임 부담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좀 더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독자 님이 알아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