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한눈에 

경제뉴스

mobile background

생활경제[24.01.05] 배달비 3천 원은 ‘국룰’?

외식 배달비 물가도 발표돼요

2025년부터, 외식 배달비가 통계청 소비자물가조사의 새로운 품목으로 들어갈 예정이에요.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배달음식 이용이 크게 늘었는데요, 소비자 체감물가 지표를 파악하기 위해 외식 배달비 조사도 필요하겠다고 본 거예요. 

2~3천 원대가 많아요

얼마 전에는 통계청이 처음으로 외식 배달비 실태 파악에 들어갔어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소비자물가 외식 품목 중 배달비 조사가 가능한 33개 품목을 조사했는데, 추가 할증비를 포함하지 않은 기본 배달비 기준 2,000~3,000원대 분포가 가장 많았습니다. 업종별 최대 배달비는 외국식(7,000원)이 가장 높았어요. 

UPPITY’s comment

JYP: 외식업체의 매출에서 배달이 차지하는 비중은 24.5%로 적지 않아요. 하지만 배달 앱 사용자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배달을 포함한 외식에 지갑을 열지 않는 분위기거든요. 지난해, 쿠팡이츠를 제외한 주요 배달 앱 이용자 수는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어요

매일 아침 찾아오는 나를 위한 경제 뉴스레터
MONEY LETTER





선택 취소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어피티(법인명: 주식회사 포브미디어)의 뉴스레터 서비스인 머니레터 발송을 위해 이메일, 이름(또는 닉네임)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머니레터를 통한 뉴스 정보 제공에 활용되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수신 거부는 머니레터 메일 내 최하단 '수신거부는 여기를 눌러주세요' 링크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가 수신거부를 요청한 경우, 해당 이용자의 개인정보는 지체 없이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