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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24.01.25] ‘초저가’ 전략, 얼어붙은 지갑을 녹였다

지난해 가장 잘 나간 앱은?

‘테무(Temu)’, ‘쉬인(Shein)’,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전자상거래 서비스가 ‘초저가 전략’을 내세우며 전 세계에서 기세를 떨치고 있어요. 테무 앱은 2023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이커머스 앱으로 꼽히기도 했죠. 

성과가 숫자로 나타나고 있어요

작년 말, 테무, 쉬인, 알리익스프레스의 해외 사업 기세가 심상치 않다는 뉴스가 많이 나왔는데요, 지금은 그 성과가 숫자로 드러나고 있어요. 

한국에 뿌리 내리려는 ‘차이나 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는 우리나라 시장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했어요. 올해 우리나라에서 채용을 늘리고, 물류센터 설립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택배는 CJ대한통운이, 테무의 택배는 한진이 대부분 소화하면서 택배업계가 차이나 커머스의 최대 수혜 대상으로 불리고 있어요. 국내 택배업계 시장점유율에 영향을 줄 만큼의 규모예요.

UPPITY’s comment

JYP: 테무, 쉬인, 알리익스프레스 모두 ‘짝퉁’ 제품, 복잡한 환불 절차가 문제로 지적되지만, 각종 논란에도 ‘초저가’의 메리트가 더 크게 작용하는 모습이에요. 국내 이머커스 업계에는 큰 위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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