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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2022. 12. 15] 내년 전망은 흐림

2023년 한국 경제 전망이 나왔어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국제기구인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우리나라의 내년 실질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했어요. 세 달 전에는 2.3%로 내다봤는데, 이번에는 0.8%p 낮춘 1.5%를 제시했습니다. 

글로벌 이슈가 발목을 잡을 수 있대요

ADB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만 낮춘 건 아니에요.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 46개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내려잡았습니다. 중국 경기가 가라앉고, 에너지 가격이 오르는 것 등 대외적인 이슈가 아시아의 경제 성장을 방해할 거라고 해요. 

다른 기관도 마찬가지예요

국내외 주요 기관이 제시하는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ADB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습니다. 해외 투자은행은 1%대 초반을 말하기도 했어요. 기대해볼 만한 타이밍은 내년 하반기라고 합니다. 반도체 경기가 나아지고, 금리 인상이 종료되면 회복될 수 있다고 봐요.

어피티의 코멘트

JYP: 기업들은 불황을 대비하기 위해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가고 있어요. 개인에게도 대비가 필요한 타이밍입니다.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무리한 투자도 피하고, 현금을 잘 쌓아두는 게 중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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