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나’를 위해
북클럽에서 함께 읽어요
“차가운 밤공기를 마시며
회사 건물을 빠져나갈 때면
간신히 붙잡고 있던 마음속 둑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다.
내 것이 아니고, 앞으로도 내 것이 아닐
이름 없는 일들에 휩싸여
오늘도 수없이 나를 지우고 또 지웠다.”
지친 직장인의 마음을 흔드는 문장입니다. 그 뒤로는 나를 위로하는 에세이가 이어질 것만 같죠.
사실 이 문장은 7월 어피티 북클럽 선정 도서이자, 삼성이 10년간 신입사원에게 추천한 단 한 권의 책, 『왜 일하는가』에 담겨있는 글귀예요.
책의 저자는 이나모리 가즈오. ‘죽은 기업도 살린다’는 경영의 신으로 불리지만, 그 역시 회사에서 도망치고 싶었던 적이 있었고, 부도 직전의 중소기업을 다니며 앞으로의 삶이 막막해 불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찾아오는 일의 고비, 인생의 갈림길 앞에서 마음에 새겨둔 메시지 하나를 떠올리며 버텼다고 해요. ‘왜 일하는가’에 대한 그만의 답이죠.
‘왜 일하는가?’라는 질문에
어떻게 답하고 싶으신가요?
솔직히 조금 외면하고 싶은 질문입니다. ‘해야 하니까 하는 거지’라는 말이 입가에 맴돌죠. 하지만 우리는 하루의 1/3을 일에 투자하는걸요. 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하루의 절반을 일터에서 보내는 셈이에요.
이렇게 많은 시간을 일에 쓰면서 ‘만족스럽다’라고 느끼는 사람은 정말 드물어요. 일하는 시간을 어떻게 하면 만족스럽게, 아니 불행하지 않게 보낼 수 있을까요?
더 좋은 조건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왜 일하는가’에 대한 나만의 답이 없다면 불만과 불행은 계속 쌓여갈 수밖에 없어요.
함께 책을 읽으며
그 답을 찾아봐요
어피티 북클럽 7월의 도서는 <왜 일하는가>입니다. 이 책을 추천한 조이 님은 책을 읽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해요.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
오늘 하루 열심히 일하면 내일이 보일 것이다.
이번 달 최선을 다해 애쓰자.
이번 달 열심히 하면 다음 달이 보일 것이다. 올해 1년을 충실히 보내자.
올 한 해를 충실히 보내면
내년이 보일 것이다.”
『왜 일하는가』, p.167~170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 어피티가 북클럽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은 것이기도 해요. 함께 책을 읽고, 좋은 문장을 공유하고, 내 생각을 토론하고, 독후감을 남기며 하루, 한 주, 한 달을 함께 채워보는 거죠.
어피티는 북클럽에 주제를 던지고, 룰을 제시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판을 깔아두는 역할을 맡습니다. 물론, 어피티 멤버들도 북클럽에 함께 하고요.
책 읽는 즐거움에
플러스 알파!
✔️ 작은 성공 빙고를 만들고 채우는 성취감
✔️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즐거움
✔️ 특별한 행운의 기회까지!
어피티 북클럽의 핵심 경험은 성취감. 이달의 책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는 한 달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
북클럽에서 열심히 활동한 분들에게는 ‘럭키 드로우’ 기회가 주어집니다. 월말 클로징 밋업에서 럭키 드로우를 진행해, 당첨된 분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드려요.
북클럽 슬랙을 통해 나와 비슷한 결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이 공간에서, 함께 책 읽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어요. 월초, 월말에는 오프닝 밋업과 클로징 밋업도 준비돼 있습니다.
7월 어피티 북클럽,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 확인해 보세요!
[7월 어피티 북클럽, 오늘 마감!]
‘일하는 나’를 위해
북클럽에서 함께 읽어요
“차가운 밤공기를 마시며
회사 건물을 빠져나갈 때면
간신히 붙잡고 있던 마음속 둑이
한꺼번에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다.
내 것이 아니고, 앞으로도 내 것이 아닐
이름 없는 일들에 휩싸여
오늘도 수없이 나를 지우고 또 지웠다.”
지친 직장인의 마음을 흔드는 문장입니다. 그 뒤로는 나를 위로하는 에세이가 이어질 것만 같죠.
사실 이 문장은 7월 어피티 북클럽 선정 도서이자, 삼성이 10년간 신입사원에게 추천한 단 한 권의 책, 『왜 일하는가』에 담겨있는 글귀예요.
책의 저자는 이나모리 가즈오. ‘죽은 기업도 살린다’는 경영의 신으로 불리지만, 그 역시 회사에서 도망치고 싶었던 적이 있었고, 부도 직전의 중소기업을 다니며 앞으로의 삶이 막막해 불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찾아오는 일의 고비, 인생의 갈림길 앞에서 마음에 새겨둔 메시지 하나를 떠올리며 버텼다고 해요. ‘왜 일하는가’에 대한 그만의 답이죠.
‘왜 일하는가?’라는 질문에
어떻게 답하고 싶으신가요?
솔직히 조금 외면하고 싶은 질문입니다. ‘해야 하니까 하는 거지’라는 말이 입가에 맴돌죠. 하지만 우리는 하루의 1/3을 일에 투자하는걸요. 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하루의 절반을 일터에서 보내는 셈이에요.
이렇게 많은 시간을 일에 쓰면서 ‘만족스럽다’라고 느끼는 사람은 정말 드물어요. 일하는 시간을 어떻게 하면 만족스럽게, 아니 불행하지 않게 보낼 수 있을까요?
더 좋은 조건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왜 일하는가’에 대한 나만의 답이 없다면 불만과 불행은 계속 쌓여갈 수밖에 없어요.
함께 책을 읽으며
그 답을 찾아봐요
어피티 북클럽 7월의 도서는 <왜 일하는가>입니다. 이 책을 추천한 조이 님은 책을 읽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해요.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
오늘 하루 열심히 일하면 내일이 보일 것이다.
이번 달 최선을 다해 애쓰자.
이번 달 열심히 하면 다음 달이 보일 것이다. 올해 1년을 충실히 보내자.
올 한 해를 충실히 보내면
내년이 보일 것이다.”
『왜 일하는가』, p.167~170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 어피티가 북클럽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은 것이기도 해요. 함께 책을 읽고, 좋은 문장을 공유하고, 내 생각을 토론하고, 독후감을 남기며 하루, 한 주, 한 달을 함께 채워보는 거죠.
어피티는 북클럽에 주제를 던지고, 룰을 제시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판을 깔아두는 역할을 맡습니다. 물론, 어피티 멤버들도 북클럽에 함께 하고요.
책 읽는 즐거움에
플러스 알파!
✔️ 작은 성공 빙고를 만들고 채우는 성취감
✔️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즐거움
✔️ 특별한 행운의 기회까지!
어피티 북클럽의 핵심 경험은 성취감. 이달의 책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는 한 달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
북클럽에서 열심히 활동한 분들에게는 ‘럭키 드로우’ 기회가 주어집니다. 월말 클로징 밋업에서 럭키 드로우를 진행해, 당첨된 분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드려요.
북클럽 슬랙을 통해 나와 비슷한 결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이 공간에서, 함께 책 읽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어요. 월초, 월말에는 오프닝 밋업과 클로징 밋업도 준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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