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7. 청년들은 ‘스위트홈’을 원해요
Sponsored by 문화체육관광부
📌 코너 소개
- 어피티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만드는 청년 정책 소개 코너입니다. 각 부처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알려드려요. 머니레터 독자님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 딱 맞는 정책을 알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확실하게 가이드해 드릴게요.
지난 화 보러 가기
어피티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9%가 ‘주거’를 2024년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분야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내년 가장 기대되는 청년 정책으로도 ‘주거 지원 정책’을 꼽아주신 것을 보고 독립과 내 집 마련에 대한 니즈가 정말 크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어요.
그 외에 가장 눈에 많이 띈 정책으로는 ‘청년도약계좌’,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서울 영테크 지원사업’ 등이 있었어요.
응답자분들은 청년 정책을 이용해 본 경험담도 함께 알려주셨는데요, 오늘은 그 자세한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청년 주거 지원사업,
이렇게 활용했어요!
“기존 월세 절반도 안 되는 돈으로 더 큰 집에 살 수 있어요”
✍️ 머니레터 구독자 yoon 님의 이야기
서울에서 자취 중인 스물두 살 대학생입니다. 부산에서 상경해 대학을 다니며, 학교 옆 작은 원룸에서 2년간 월세로 살고 있었어요. 보증금 3천만 원, 월세 35만 원인 집이었죠.
조금 더 넓은 집으로 옮기고 싶어 ‘전세 대출’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발견한 것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입니다. ① 무소득자에게도 높은 한도, ② 보증보험 자동 가입, ③ 낮은 금리가 장점인 대출이었어요.
소득이 없는 대학생, 소득이 적은 사회초년생 주목!
대부분의 대출 상품은 소득이 없다면 받기가 어려운데요,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은 대출 한도가 임대 예정 주택 조건에 따라 정해져요. 저와 같은 무소득자도 최대 2억 원, 만 25세 미만은 최대 1.5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답니다.
월세보다 적은 이자로 부담이 확 줄었어요
연 1.8~2.7%의 저금리 대출인데, 저는 청년 우대금리로 연 1.2%의 대출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요. 제 나이 기준 최대한도인 1.5억 원을 대출받아도, 한 달에 내는 이자는 15만 원이더라고요.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을 알게 된 뒤, 열심히 발품 팔아서 마음에 드는 신축 오피스텔을 발견했어요. 오피스텔 등기부 등본과 집합건축물 대장이 나오는 내년 1월에 맞춰 가심사를 받을 예정이에요.
“최대 30만 원 돌려받을 수 있는 청년주거 지원사업”
✍️ 머니레터 구독자 계군 님의 이야기
올해 이사 후, 손꼽아 기다려서 신청했던 청년주거 지원사업이 있어요. 바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입니다.
요새 전세금 반환보증 보험 가입은 필수지만, 비싼 보증금만큼 보증료도 만만치 않죠. 이럴 때 보증료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연 소득 5천만 원(신혼부부 7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 청년 임차인이라면 이 사업을 꼭 챙겨 보세요. 온라인으로도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있고 기납부한 보증료의 전액 또는 최대 30만 원까지 돌려주는데 모르면 손해예요.
나만 알기 아까운
지자체 청년센터
“마음 건강을 위한 청년센터 활용 꿀팁”
✍️ 머니레터 구독자 옴뇸뇸 님의 이야기
제가 거주하는 경기도 의정부에는 ‘청년 공감터’라는 청년센터가 있어요. 이곳에서는 매달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TCI 검사, 케이크 만들기, 도예 체험, 그림 그리기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열어요.
저는 연말에서야 알게 되어서 올해는 신청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꼭 신청해서 무료로 문화생활도 즐기고 새로운 취미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취업부터 취미까지 청년 센터에서 해결”
✍️ 머니레터 구독자 기리니쨩 님의 이야기
제가 사는 전주에는 ‘청년 이음 전주’라는 공간이 있어요. 청년들을 위한 자습실, 면접 대비 및 취업 스터디를 위한 스터디룸이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요. 매달 청년을 위한 심리검사나 각종 원데이 클래스, 무료 강연도 열고요.
전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 이런 청년 센터가 많다고 해요. 무료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가득한 곳이니, 많은 분들이 취업 준비부터 취미 생활까지 알차게 도움받으셨으면 좋겠어요.
희망 만기, 도약으로 갈아탈 거예요.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거예요”
내년이면 많은 청년들이 2년간의 청년희망적금 납입 기간을 마치고 1인당 최대 1,300만 원 정도의 만기환급금을 수령하게 되는데요, 이 금액을 청년도약계좌로 연계해서 일시 납입할 수 있다고 해요.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으로 내 집 마련 도전!”
내년,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이 새로 출시돼요. 이 통장으로 청약해서 당첨되면, 전용 대출 상품과 연계돼 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답니다.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자라면 자동으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으로 전환되고, 가입 기간이나 납입 횟수를 인정받을 수 있어요. 금리나 납입 한도 등 저축 혜택이 더 좋아졌기 때문에 무주택 청년들의 내 집 마련 목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 글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P 7. 청년들은 ‘스위트홈’을 원해요
Sponsored by 문화체육관광부
📌 코너 소개
지난 화 보러 가기
1화: 시켜줘, 청년 정책 명예 내비게이션
2화: 청년 + 정책 = 재테크 황금 조합
3화: 잘 노는 것도 경쟁력! 청년 문화 정책으로 맘껏 즐기고 실컷 누리자
4화: 0원으로 몸값 불리기, 청년정책과 함께라면 가능!
5화: 나라에서 용돈 받고 농촌 살기 농촌에서 환영받고 새 삶 찾기
6화: ‘생애최초’ 청년정책 시작, 크게 시작, 빵빠레 불면서 시작
어피티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9%가 ‘주거’를 2024년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분야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내년 가장 기대되는 청년 정책으로도 ‘주거 지원 정책’을 꼽아주신 것을 보고 독립과 내 집 마련에 대한 니즈가 정말 크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어요.
그 외에 가장 눈에 많이 띈 정책으로는 ‘청년도약계좌’,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서울 영테크 지원사업’ 등이 있었어요.
응답자분들은 청년 정책을 이용해 본 경험담도 함께 알려주셨는데요, 오늘은 그 자세한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청년 주거 지원사업,
이렇게 활용했어요!
“기존 월세 절반도 안 되는 돈으로 더 큰 집에 살 수 있어요”
✍️ 머니레터 구독자 yoon 님의 이야기
서울에서 자취 중인 스물두 살 대학생입니다. 부산에서 상경해 대학을 다니며, 학교 옆 작은 원룸에서 2년간 월세로 살고 있었어요. 보증금 3천만 원, 월세 35만 원인 집이었죠.
조금 더 넓은 집으로 옮기고 싶어 ‘전세 대출’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발견한 것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입니다. ① 무소득자에게도 높은 한도, ② 보증보험 자동 가입, ③ 낮은 금리가 장점인 대출이었어요.
소득이 없는 대학생, 소득이 적은 사회초년생 주목!
대부분의 대출 상품은 소득이 없다면 받기가 어려운데요,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은 대출 한도가 임대 예정 주택 조건에 따라 정해져요. 저와 같은 무소득자도 최대 2억 원, 만 25세 미만은 최대 1.5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답니다.
월세보다 적은 이자로 부담이 확 줄었어요
연 1.8~2.7%의 저금리 대출인데, 저는 청년 우대금리로 연 1.2%의 대출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요. 제 나이 기준 최대한도인 1.5억 원을 대출받아도, 한 달에 내는 이자는 15만 원이더라고요.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을 알게 된 뒤, 열심히 발품 팔아서 마음에 드는 신축 오피스텔을 발견했어요. 오피스텔 등기부 등본과 집합건축물 대장이 나오는 내년 1월에 맞춰 가심사를 받을 예정이에요.
“최대 30만 원 돌려받을 수 있는 청년주거 지원사업”
✍️ 머니레터 구독자 계군 님의 이야기
올해 이사 후, 손꼽아 기다려서 신청했던 청년주거 지원사업이 있어요. 바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입니다.
요새 전세금 반환보증 보험 가입은 필수지만, 비싼 보증금만큼 보증료도 만만치 않죠. 이럴 때 보증료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연 소득 5천만 원(신혼부부 7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 청년 임차인이라면 이 사업을 꼭 챙겨 보세요. 온라인으로도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있고 기납부한 보증료의 전액 또는 최대 30만 원까지 돌려주는데 모르면 손해예요.
나만 알기 아까운
지자체 청년센터
“마음 건강을 위한 청년센터 활용 꿀팁”
✍️ 머니레터 구독자 옴뇸뇸 님의 이야기
제가 거주하는 경기도 의정부에는 ‘청년 공감터’라는 청년센터가 있어요. 이곳에서는 매달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TCI 검사, 케이크 만들기, 도예 체험, 그림 그리기 등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열어요.
저는 연말에서야 알게 되어서 올해는 신청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꼭 신청해서 무료로 문화생활도 즐기고 새로운 취미도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취업부터 취미까지 청년 센터에서 해결”
✍️ 머니레터 구독자 기리니쨩 님의 이야기
제가 사는 전주에는 ‘청년 이음 전주’라는 공간이 있어요. 청년들을 위한 자습실, 면접 대비 및 취업 스터디를 위한 스터디룸이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요. 매달 청년을 위한 심리검사나 각종 원데이 클래스, 무료 강연도 열고요.
전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 이런 청년 센터가 많다고 해요. 무료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가득한 곳이니, 많은 분들이 취업 준비부터 취미 생활까지 알차게 도움받으셨으면 좋겠어요.
희망 만기, 도약으로 갈아탈 거예요.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거예요”
내년이면 많은 청년들이 2년간의 청년희망적금 납입 기간을 마치고 1인당 최대 1,300만 원 정도의 만기환급금을 수령하게 되는데요, 이 금액을 청년도약계좌로 연계해서 일시 납입할 수 있다고 해요.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으로 내 집 마련 도전!”
내년,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이 새로 출시돼요. 이 통장으로 청약해서 당첨되면, 전용 대출 상품과 연계돼 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답니다.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자라면 자동으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으로 전환되고, 가입 기간이나 납입 횟수를 인정받을 수 있어요. 금리나 납입 한도 등 저축 혜택이 더 좋아졌기 때문에 무주택 청년들의 내 집 마련 목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 글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