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2. 크라우드펀딩, 내가 알던 그거 맞아?
Sponsored by 비플러스
📌 코너 소개: 어피티가 임팩트금융을 실천하는 ‘비플러스’와 함께 만드는 코너입니다. 금융의 개념과 함께 점점 더 중요해지는 임팩트 금융에 대해 소개합니다. 내 돈을 더 가치 있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거예요!
👉 지난 에피소드 보러 가기
지난 에피소드에서 금융, 대출, 신용의 개념과 함께 대출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중금리 대출’이 등장했다는 내용을 설명했었죠.
중금리 대출은 1금융권의 저금리와 2금융권의 고금리 사이의 금리를 뜻해요. 금리 절벽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됐던 2010년대 중반, 중금리 대출의 필요성이 많이 언급되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금리 절벽을 해소하기 위해 등장한 ‘크라우드펀딩’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여러분이 평소에 알고 있던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도 이 중 하나지만, 더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답니다.
📝 크라우드펀딩 vs. 은행 대출
난이도: ⭐️⭐️ / 중요도: ⭐️⭐️⭐⭐⭐️
크라우드펀딩은 많은 사람들(Crowd)로부터 돈을 모금(Funding)하는 것을 뜻해요. 한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는 것과 다르게, 다수의 사람들에게서 돈을 빌린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돼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중금리 대출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설명해 볼게요.
- 대출이 필요한 사람(대출자)이 대출 목적과 계획, 상환 시기, 이자율 등을 알리면
- 그 조건이 매력적이라 생각한 사람들(투자자)이 여럿 모여 돈을 빌려주고
- 대출자가 그 돈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며 매월 이자를 지급합니다.
- 만기 시점에 원금까지 상환하면 대출거래가 마무리 됩니다.
은행 대출과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중요한 차이점이 있어요. 은행에서는 예금이나 적금으로 들어온 돈으로 대출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대출 금리를 예금 금리보다 높게 매겨서 그 차익(예대마진)으로 수익을 내요.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내 돈이 어떻게 운용되는지, 누구에게 빌려주게 됐는지 알 수 없습니다. 내가 예금이나 적금 방식으로 돈을 맡긴 데 대한 이자를 받긴 하지만, 은행이 내 돈을 굴려 받는 대출 이자보다는 훨씬 적어요.
크라우드펀딩은 돈을 빌려주는 사람(투자자)이 직접 대출자의 리스크와 기대수익률을 판단하여 ‘내 돈을 빌려주고 싶은 대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 수익으로 중금리(연 10% 전후)의 이자 수익을 얻는거죠.
📝 크라우드펀딩에도 종류가 있다
난이도: ⭐️⭐️⭐️ / 중요도: ⭐️⭐️⭐⭐
크라우드펀딩도 투자자에게 무엇을 돌려주는지에 따라 종류가 다릅니다.
-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돈을 빌려주고, 별도의 리워드 없이 이자를 통해 수익을 내는 방식.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대 후반부터 P2P라는 이름으로 확산되기 시작했어요.
-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만기 후, 원금과 이자 대신 제품과 서비스를 리워드로 제공하는 방식. 우리가 크라우드펀딩으로 자주 떠올렸던 서비스가 여기에 속해요.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은 당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라고 평가받았지만, 문제가 좀 있었어요. 가이드라인이나 규제가 없어 관리 감독이 되지 않았고, 업체마다 서비스의 신뢰도나 퀄리티가 천차만별이었거든요.
그러다 2021년,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라는 이름으로 제도권에 들어오면서 혼란스러웠던 그라운드가 정리됐습니다. 지금은 금융위원회에 등록한 곳만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을 할 수 있어요.
지난 에피소드에서 금융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간다고 했었죠.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라는 새로운 업종이 등장한 것도 발전의 결과물 중 하나입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에 등록된 업체는 2023년 7월 기준, 50곳이에요.
📝 빌린 돈 갚고, 리워드도 드립니다?
난이도: ⭐️⭐️⭐️ / 중요도: ⭐️⭐️⭐⭐⭐️
‘비플러스’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으로 등록된 회사예요. 가게나 스몰 브랜드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와 리워드를 받는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우리동네펀딩'을 운영하고 있어요. 금리절벽 때문에 고금리 대출을 받을 상황에 처한 사장님들께 중금리 이자수익을 얻고자하는 투자자를 연결해드리는 펀딩이예요.
비플러스의 크라우드펀딩은 리워드형과 대출형의 장점을 결합했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 소상공인 대출자: 빌린 돈(원금)에 대한 이자와 함께, 우리 가게 또는 브랜드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리워드로 제공하고
- 돈을 빌려준 투자자: 상환 시 이자 수익은 물론, 내가 투자한 곳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요
금융서비스 상세 페이지에서 약과의 등장이라? / 출처: 우리동네펀딩
위 업체의 사례를 볼까요? 투자자는 바오담이라는 한식 디저트 업체 펀딩에 투자하고 연 금리 9%의 이자를 받고, 투자금에 따라 약과, 구절판 등의 리워드도 받았어요. 업체 입장에서는 리워드를 넣어 금리 부담을 낮추면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제품을 알릴 수 있어 좋았고, 투자자 분들은 중금리의 이자를 받으면서 요새 핫한 약과를 받을 수 있어 좋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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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온투업(P2P투자)가 생소하니, 함께 펀딩 상세페이지를 둘러보고 업체의 사업성(상환 가능성)과 모집 성공 가능성에 대해 판단해 보면 어떨까요? 신규 오픈한 펀딩 2건의 모집 성공 여부를 맞춰보세요!
과연 두 펀딩은 9월 21일(목)까지, 2주일 안에 마감이 될까요? 두 펀딩의 모집 성공 여부를 모두 맞추신 분 중 10분을 뽑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네이버 페이 포인트 10,000P를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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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2. 크라우드펀딩, 내가 알던 그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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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너 소개: 어피티가 임팩트금융을 실천하는 ‘비플러스’와 함께 만드는 코너입니다. 금융의 개념과 함께 점점 더 중요해지는 임팩트 금융에 대해 소개합니다. 내 돈을 더 가치 있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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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중금리 대출이 뭐길래?
지난 에피소드에서 금융, 대출, 신용의 개념과 함께 대출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중금리 대출’이 등장했다는 내용을 설명했었죠.
중금리 대출은 1금융권의 저금리와 2금융권의 고금리 사이의 금리를 뜻해요. 금리 절벽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됐던 2010년대 중반, 중금리 대출의 필요성이 많이 언급되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금리 절벽을 해소하기 위해 등장한 ‘크라우드펀딩’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여러분이 평소에 알고 있던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도 이 중 하나지만, 더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답니다.
📝 크라우드펀딩 vs. 은행 대출
난이도: ⭐️⭐️ / 중요도: ⭐️⭐️⭐⭐⭐️
크라우드펀딩은 많은 사람들(Crowd)로부터 돈을 모금(Funding)하는 것을 뜻해요. 한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는 것과 다르게, 다수의 사람들에게서 돈을 빌린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돼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중금리 대출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설명해 볼게요.
은행 대출과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중요한 차이점이 있어요. 은행에서는 예금이나 적금으로 들어온 돈으로 대출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대출 금리를 예금 금리보다 높게 매겨서 그 차익(예대마진)으로 수익을 내요.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내 돈이 어떻게 운용되는지, 누구에게 빌려주게 됐는지 알 수 없습니다. 내가 예금이나 적금 방식으로 돈을 맡긴 데 대한 이자를 받긴 하지만, 은행이 내 돈을 굴려 받는 대출 이자보다는 훨씬 적어요.
크라우드펀딩은 돈을 빌려주는 사람(투자자)이 직접 대출자의 리스크와 기대수익률을 판단하여 ‘내 돈을 빌려주고 싶은 대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투자 수익으로 중금리(연 10% 전후)의 이자 수익을 얻는거죠.
📝 크라우드펀딩에도 종류가 있다
난이도: ⭐️⭐️⭐️ / 중요도: ⭐️⭐️⭐⭐
크라우드펀딩도 투자자에게 무엇을 돌려주는지에 따라 종류가 다릅니다.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은 당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라고 평가받았지만, 문제가 좀 있었어요. 가이드라인이나 규제가 없어 관리 감독이 되지 않았고, 업체마다 서비스의 신뢰도나 퀄리티가 천차만별이었거든요.
그러다 2021년, 대출형 크라우드펀딩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라는 이름으로 제도권에 들어오면서 혼란스러웠던 그라운드가 정리됐습니다. 지금은 금융위원회에 등록한 곳만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을 할 수 있어요.
지난 에피소드에서 금융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간다고 했었죠.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이라는 새로운 업종이 등장한 것도 발전의 결과물 중 하나입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에 등록된 업체는 2023년 7월 기준, 50곳이에요.
📝 빌린 돈 갚고, 리워드도 드립니다?
난이도: ⭐️⭐️⭐️ / 중요도: ⭐️⭐️⭐⭐⭐️
‘비플러스’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으로 등록된 회사예요. 가게나 스몰 브랜드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와 리워드를 받는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우리동네펀딩'을 운영하고 있어요. 금리절벽 때문에 고금리 대출을 받을 상황에 처한 사장님들께 중금리 이자수익을 얻고자하는 투자자를 연결해드리는 펀딩이예요.
비플러스의 크라우드펀딩은 리워드형과 대출형의 장점을 결합했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금융서비스 상세 페이지에서 약과의 등장이라? / 출처: 우리동네펀딩
위 업체의 사례를 볼까요? 투자자는 바오담이라는 한식 디저트 업체 펀딩에 투자하고 연 금리 9%의 이자를 받고, 투자금에 따라 약과, 구절판 등의 리워드도 받았어요. 업체 입장에서는 리워드를 넣어 금리 부담을 낮추면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제품을 알릴 수 있어 좋았고, 투자자 분들은 중금리의 이자를 받으면서 요새 핫한 약과를 받을 수 있어 좋아하셨어요.
펀딩 성공 여부 맞추고, 💰네이버 페이 포인트💰 받으세요!
아직 온투업(P2P투자)가 생소하니, 함께 펀딩 상세페이지를 둘러보고 업체의 사업성(상환 가능성)과 모집 성공 가능성에 대해 판단해 보면 어떨까요? 신규 오픈한 펀딩 2건의 모집 성공 여부를 맞춰보세요!
과연 두 펀딩은 9월 21일(목)까지, 2주일 안에 마감이 될까요? 두 펀딩의 모집 성공 여부를 모두 맞추신 분 중 10분을 뽑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네이버 페이 포인트 10,000P를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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